앙드레 김, 패션쇼 속 스타 섭외 비법 전격공개


동영상 표시하기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패션쇼에는 김희선, 이영애, 원빈씨등 최고의 톱스타들이 등장하곤 하죠?

그 섭외력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그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주최하는 행사에는 늘 최고의 스타들만 참석합니다.

시상식을 방불케할 정도인데요.

오프라인 광고 영역

이 때문에 앙드레김은 연예계에서 일명 '섭외의 신'으로 불립니다.

한가지 비법은 남다른 인맥관리때문인데요.

패션쇼가 끝난 후에는 자신의 옷을 선물하고, 크리스마스에는 직접 만든 트리를 선물할 정도로 스타들을 가족처럼 챙긴다고 합니다.

그의 인간적인 모습에 스타들이 반한다고 하죠.

이영애씨는 섭외하기 쉽지 않은 스타지만 앙드레김이 초대한 저녁식사에는 가족과 참석할 정도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신인배우의 잠재력을 알아보는 것도 앙드레김의 뛰어난 능력 가운데 하나죠?

김태희, 송승헌, 원빈 씨 등은 데뷔초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올라 스타가 된 주인공들인데요.

서로 오랜 시간동안 인연을 쌓아왔기 때문일까요?

이들은 톱스타의 대열에 오른 후에도 앙드레 김 행사에 빠지지 않는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앙드레 김은 인맥은 정재계는 물론 해외스타도 넘나드는데요.

마이클 잭슨이 생전 앙드레 김의 의상을 즐겨 입은 것도 이미 유명한 사실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프라인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오프라인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