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밤 10시쯤 서울 숭인동 3층 주상복합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옥탑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53살 신모 씨가 어깨 등에 화상을 입었고, 보일러 등이 타 2백 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씨가 음식물을 조리하려고 켜 놓은 휴대용 가스렌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7일밤 10시쯤 서울 숭인동 3층 주상복합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옥탑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53살 신모 씨가 어깨 등에 화상을 입었고, 보일러 등이 타 2백 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씨가 음식물을 조리하려고 켜 놓은 휴대용 가스렌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