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전국철도노조의 48시간 시한부 파업 이틀째인 6일, 수도권 전철 340여 편과 무궁화호 6편, 화물열차 105편의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특히 퇴근시간대인 저녁 6시부터 밤 8시까지는 전동차 운행이 평소보다 15% 줄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가스공사노조와 발전노조 등 민노총 산하 7개 공기업 노조도 6일부터 연대 순환파업에 들어가는 등, 정부의 공공부문 선진화 방안에 반대하는 공기업 노조의 파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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