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폭행' 동영상 제작한 고교생 3명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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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길거리에서 어린 아이를 걷어차는 이른바 '꼬마 폭행' 동영상을 제작한 혐의로 고등학생 3명이 붙잡혔습니다.

고등학생 3명은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06년 서울 송파구 집 주변 놀이터에서 장난삼아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친구들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동영상은 휴대전화와 메신저를 통해 나돌다 또 다른 고등학생이 지난 9월 인터넷에 올리면서 급속하게 유포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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