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전국적으로 휴업을 결정하는 학교 수가 하루 100여 곳씩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집계 결과 지난달 31일 휴업 학교 수는 모두 528곳으로 전날보다 101곳이 증가했습니다.
각 시·도 교육청은 휴업이 장기화 돼 법정 수업 일수인 198일을 채우지 못하면 방학을 줄이거나 토요 휴업일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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