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수월성 교육, 포기할 수 없다" 강조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국가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수능개혁과 교원평가제 정착 등 '학교 선진화를 위한 4대 추진과제'를 보고받고 "공교육을 활성화하되 수월성 교육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임기 말까지 과학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전체 예산대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언급한 수월성 교육이 최근 논란이 된 외고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며 부연 설명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