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한국의 얼굴' 된다…홍보 영상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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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병헌 씨가 이번엔 한국의 대표 얼굴이 되었습니다.

무슨 소식인지 함께 보시죠.

영화 '지아이조'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병헌 씨!

'2009 한국관광홍보영상'의 주연으로 전격 발탁됐습니다.

한국관공공사측은 올해 일본과 미국, 유럽 시장을 겨냥한 홍보영상의 주연으로 이병헌 씨가 적격이라고 밝혔는데요.

공사 측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시장으로까지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이병헌 씨의 활약이 한국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보영상에는 이병헌 씨를 선두로 영화 '킬빌'에 출연한 세계적일 일본배우 쿠리아마 치아키와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문 블러드 굿'이 함께 할 예정인데요.

한·미·일 스타가 총출동 되는 만큼 여느때보다 화려한 홍보영상이 될 거라죠.

한국의 아름다운 지방 명소가 담겨질 이번 홍보영상은 다음 달까지 촬영을 마치고 내년 초에 일본과 미주시장에 공개되는데요.

이병헌 씨의 매력적인 미소를 본 해외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한국에 오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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