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공급 전국으로 확대…강남 2곳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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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보금자리주택지구를 전국으로 확대해서 추가로 11만3천여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고양 향동, 수원 호매실 등 4곳에서 5만3천여가구, 지방에서는 논산 내동, 양산 사송, 대구 연경 등 11곳에서 6만여가구입니다.

분양은 오는 2011년 상반기부터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보금자리 시범지구 일반공급 청약 첫날인 26일 강남 세곡은 3.23대 1, 서초 내곡은 2.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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