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150.28점…역대 최저로 점수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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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시니어 무대 데뷔한 후 역대 최저 점수를 기록하며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5위에 그쳤습니다.

아사다는 25일 새벽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 점프를 두번 모두 실패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98.34점을 받았습니다.

아사다는 합계 150.28점으로 5위에 그쳐 그랑프리 시리즈 상위 6명이 참가하는 파이널 대회 참가가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

일본의 안도 미키가 합계 171.93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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