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군입대한 스타들이 많죠.
내가 좋아하는 스타는 언제쯤 돌아올까 기다리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제대가 가장 기다려지는 스타는 누구일까요?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대한민국 여성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군인스타는 바로 이 남자, 대표 꽃미남 배우 조인성 씨입니다.
조인성 씨는 지난 4월 수많은 여성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공군에 자원입대했는데요.
군인아저씨가 됐지만, 팬들은 사랑은 식을 줄을 모릅니다.
입대 초, 공군홈페이지에 조인성 씨의 사진이 공개되자 방문자가 몰려 들었고, 지난달 공군창군 60주년을 기념해서 조인성 씨가 출연한 한 음악프로그램은 시청률 2% 가까이 상승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제대가 기다려지는 또 다른 미남 스타는 바로 공유씨.
드라마 '커피 프린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릴 당시 군에 입대해 많은 여성팬들을 눈물짓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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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뒤면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고 하네요~
반면 김래원 씨는 불과 2달 전에 입대했지만 벌써부터 제대가 기다려지는 스타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조승우 씨도 제대가 기다려지는 스타 가운데 한명입니다.
팬들은 조승우 씨가 출연한 영화를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고 있는데요.
이들이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하루 빨리 좋은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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