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톱스타들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 할만큼 높은 수익을 창출합니다.
몸집이 커지다보니 독자적인 연예기획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스타들이 있는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아시아의 스타 이병헌, 소지섭 씨.
사업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용준 씨.
이들에게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류스타이면서 연예기획사를 설립한 CEO라는 사실인데요.
톱스타들의 몸집이 커지면서 자신만의 기획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장동건 씨는 현빈, 신민아 씨 등 톱스타들을 거느린 CEO로 변신했고, 한류스타 최지우 씨도 최근 대형 기획사를 나와서 독립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권상우 씨 같은 경우도 새로운 매니지먼트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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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을 하는 한류스타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들은 톱스타로 성장한 만큼 대형기획사의 섭외와 홍보지원이 필요없는데다 자유롭게 활동하려는 경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류스타를 활용한 부가 사업이 늘어난 것도 한 이유 중 하나인데요.
대형기획사의 그늘을 벗어나 독립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늘고 있어서 톱스타들의 독립선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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