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10시 반쯤 부산 대저동의 한 농지 이면도로에서 27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23톤 덤프트럭 밑으로 돌진해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11일 오후 친구 결혼식을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김 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수 있다고 보고 김 씨의 혈액을 체취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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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10시 반쯤 부산 대저동의 한 농지 이면도로에서 27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23톤 덤프트럭 밑으로 돌진해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11일 오후 친구 결혼식을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김 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수 있다고 보고 김 씨의 혈액을 체취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