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감독 영화 '똥파리' 태평양 영화제 대상


동영상 표시하기

양익준 감독의 영화 '똥파리'가 25일 저녁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폐막한 제7회 '태평양 영화제'에서 대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똥파리'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대물림되는 폭력을 통해 가정 폭력을 정면으로 응시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김꽃비 씨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