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20. 단국대)가 지난 19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1차대회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5초630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성일(19. 단국대)은 1분25초868을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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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20. 단국대)가 지난 19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1차대회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5초630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성일(19. 단국대)은 1분25초868을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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