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17. 광문고)가 지난 19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 여자 1,0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넘어지면서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의 왕 멍은 1분37초810을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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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17. 광문고)가 지난 19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 여자 1,0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넘어지면서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의 왕 멍은 1분37초810을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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