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공급과잉 우려로 급락…2개월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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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석유 재고량이 급증한 데 따른  충격과 함께 달러화 강세로 인해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배럴당 66달러 선이 무너져 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락한데다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던 미국의 주택 거래 실적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다우지수가 41포인트 하락하는등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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