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내년 국민 한 사람당 세금부담액은 올해보다 19만 원 늘어난 453만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또, 봉급생활자들이 내는 근로소득세는, 명목 임금이 5% 오를 걸로 예상됨에 따라 한 사람당 9만 원 증가한 176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비해 주로 자영업자들이 내는 종합소득세나, 기업들의 법인세는 올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각각 0.2%, 2%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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