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프랑스, 문신 애호가들의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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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는 전 세계 문신 애호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문신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정교하게 문신을 새기며 실력을 겨루는 사람들.

등과 팔에 작업을 하는 모습이 한없이 진지합니다.

팔, 다리부터 온몸에 문신을 새긴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활보하며 자태를 뽐냅니다.

전통적인 고딕양식부터 힙합스타일, 만화영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독특한 예술을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150여명의 문신 전문가들과 수천명의 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문신을 새기는 가격도 우리돈 약 8만원대부터 수백만원까지 천차만별인데요.

문신 전문가들은 고통없이 얻을 수 있는 대가는 없는 것이라며 점점 젊어지고 양성화되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함께 즐기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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