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밤 9시10분쯤 부산 대교동 영도경찰서 앞에서 영도대교를 건너 영도 방면으로 진입하던 186번 버스가 경찰서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20여명 가운데 47살 김모 씨 등 3명과 버스 운전사 53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사 김 씨의 진술과 병원 진단 결과로 미뤄, 김 씨가 위출혈 증세로 순간 정신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19일)밤 9시10분쯤 부산 대교동 영도경찰서 앞에서 영도대교를 건너 영도 방면으로 진입하던 186번 버스가 경찰서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20여명 가운데 47살 김모 씨 등 3명과 버스 운전사 53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사 김 씨의 진술과 병원 진단 결과로 미뤄, 김 씨가 위출혈 증세로 순간 정신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