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미국 오리건주 상하원에서 5선 의원으로 활동했던 73살 임용근 전 의원이 내년 오리건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18일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105년의 미주 한인 이민역사에서 지금이 최초의 한인 주지사를 배출할 수 있는 적기라며, 반드시 승리해 아직 다 끝나지 않은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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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주 상하원에서 5선 의원으로 활동했던 73살 임용근 전 의원이 내년 오리건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18일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105년의 미주 한인 이민역사에서 지금이 최초의 한인 주지사를 배출할 수 있는 적기라며, 반드시 승리해 아직 다 끝나지 않은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