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첫 뉴욕 시의원 탄생 눈 앞…예비선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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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실시된 미국 뉴욕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제19지구에 출마한 우리 한인 케빈 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뉴욕시가 민주당의 아성이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케빈 김 후보는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시의원에 당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5년에 미국으로 이민 간 김 후보는 스탠포드 대학과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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