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길거리 악단이 구성됐습니다.
무려 550명의 음악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광장을 악단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선율에 악단을 둘러보니 끝이 보이질 않는데요.
연주가의 수만 무려 549명.
2년 전 미 텍사스에서 520명이 모였던 기록을 깨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인 길거리 악단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주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마이클 잭슨 춤을 추는 기록을 달성했는데 시민들은 또 새로운 신기록을 세웠다며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