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모레(23일) 치러지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엔 2만 4천여 명의 조문객이 초청됩니다. 노제는 지내지 않고 서울 광장을 지나갈 예정입니다.
2.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조문하기 위한 북한 조의 방문단이 국회에 있는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북한 조문단은 김정일 위원장 명의의 조화를 전달했습니다.
3. 고 김대중 전 통령의 마지막 일기가 공개됐습니다. 북핵 문제에 대한 고언과 국내 정치 비판 등이 담겨 있습니다.
4. 그제 중단된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가 오는 25일 재개됩니다. 나로호는 모레 다시 발사대로 옮겨집니다.
5. 다음달, 신종플루 대유행이 시작되면 국내에서 최고 800만 명까지 감염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신종플루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거점 병원이 지정됐습니다.
6. CD 금리가 연일 상승하면서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덩달아 올라 이자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