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휴가차 귀국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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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 취임 이후 두번째로 고국을 방문했습니다.

반 총장은 공항에서 "고국을 다시 방문하게 돼 감개 무량하다"면서 "지난 2년 반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 준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귀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한승수 국무총리등을 예방해 기후 변화 등 국제 현안과 북핵 문제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어서 휴가를 겸한 비공식 일정을 보낸 뒤, 오는 18일에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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