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귀화한국인 이참, 관광공사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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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귀화 한국인 이참 씨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관계자는 "관광산업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씨를 사장으로 내정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9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986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이 씨는 지난 대선기간 이명박 대통령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특보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관광 발전과 한식의 세계화 등을 주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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