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뜨거운 환영 속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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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두가 홈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이적 이후 첫 공식 경기를 치렀습니다.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와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호나우두는 전반 14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적 동기생 벤제마와 절묘한 2대 1 패스에 이은 날카로운 슈팅도 선보였습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중입니다.

성남은 예선 1차전에서 스페인의 강호 세비야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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