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3주동안 '일시 석방'…"병원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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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박연차 전 태광실업회장이 신병 치료를 위해 법원으로부터 구속 집행정지 허가를 받아 24일 서울구치소에서 일시적으로 석방됐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앞으로 3주 동안 허리 디스크 치료와 협심증 수술을 받은 뒤, 다음달 14일에 재수감될 예정입니다.

박 전 회장은 이 기간 동안, 법원의 허가 없이 병원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가족과 변호인 외에는 만나거나 통화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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