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신종플루 환자는 격리 대신 '자가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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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신종 인플루엔자가 전국에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전염병 위기 경보를 현재의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또 검역과 격리 중심의 봉쇄 차단 정책에서 중증환자와 사망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치료에 역점을 두는 피해 최소화 정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만성질환자 같은 고위험군 감염자만 국가가 격리 치료하며, 증세가 경미한 환자는 일반 병원에서 본인 부담으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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