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70대 북한강에서 물에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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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가평군 복장리 북한강에서 75살 신 모씨가 물에 빠진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숨진 신 씨는 지난 12일 오전 북면 백둔리 가평천 인근에서 실종됐으며 사고 지점에서 35 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6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신 씨 실종 당시 가평지역에는 백39㎜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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