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로 인해서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자살률을 높일 만큼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연구팀은 12만 8천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사와 자살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3번 이상 이사를 경험한 청소년은 이사경험이 없는 청소년보다 2배가 넘는 자살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번이 넘게 이사한 경우에는 자살 시도율이 무려 4배나 더 높았는데요.
이에 대해 연구팀은 변화에 민감한 청소년기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스트레스를 더 심하게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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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사 한 후엔 자녀들의 심리 상태를 잘 살피고, 특히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엔 결코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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