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국내 '2차감염' 급증…환자 총 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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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신종플루' 환자가 21일 하루 10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기존 환자의 친구나 회사 동료로 확인돼 국내에서 2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신종 플루 환자는 주말 이틀 동안 25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북미지역의 해외 유학생과 연수생들이 대거 입국하는 이번 주부터, 신종 플루의 국내 확산이 가속화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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