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일신" "공안통치 강화"…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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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이번 인사에 대해서 정치권은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이번 인사로 검찰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세행정의 선진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유은혜 부대변인은 "친정 체제를 강화하고 공안통치를 지속하겠다는 뜻"이라며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이번 인사가 국정쇄신의 단초가 돼야 한다"고 논평했고,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국민의 뜻을 무시한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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