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등 보수단체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택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김 전 대통령이 조문 정국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국정혼란과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 이어 인공기 등을 불태우고 김 전 대통령 자택으로 몰려가려다 경찰의 제지로 5분 가량 몸싸움을 벌인 뒤 자진해산했습니다.

보수단체, DJ 자택 앞에서 '독재발언' 규탄 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