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범국민대회' 맞아 각계 시국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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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6.10 범국민 대회가 열린 10일도 사회 각계의 시국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 등 변호사와 법학교수 등 870여 명은 서울 서초동 변호사 회관에서 시국 선언을 발표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정책과 행동을 중지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학계에서는 연세대와 한국외대, 인하대 교수들이 시국 선언을 발표했고, 서울대와 중앙대, 경희대 총학생회도 시국 선언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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