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사장단, "단말개통비 조속 시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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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김인규회장과 SBS 하금열 사장, KBS 이병순 사장, MBC 엄기영 사장 등 6개 지상파 DMB 사장단은 단말개통비 제도를 조속하게 시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장단은 지상파 DMB단말기 보급이 2천 만대를 넘어섰지만 수익모델이 없는데다 방송사의 경영악화로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망 구축 비용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말기를 살 때 한번 비용을 받는 단말개통비 제도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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