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 전 대통령 수사' 실무책임자 3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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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민주당이 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이인규 부장과 홍만표 수사기획관, 우병우 1과장 등 실무 책임자 3명을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이인규 중수부장 등이 노 전 대통령이 진술한 내용과 개인적으로 받은 선물 등을 언론에 흘려 여론몰이를 주도하고, 유죄를 예단하도록 피의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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