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은 2일 개그맨 남희석와 소설가 김탁환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유종필 도서관장은 "지식과 정보의 허브인 국회도서관을 국민과 밀접하고 친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방송계와 문화계로부터 추천을 받아 국민과 친숙한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3일 저녁 국회도서관 야간행사 개관식을 시작으로 국회 도서관의 입법 활동 지원과 정보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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