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환자 4명 추가…33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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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28일 하루 4명이 추가돼 전체 환자 숫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최근 뉴욕에서 입국한 한국인 남성 2명과 이미 20명이 환자로 판명된 영어학원 강사 일행 중 2명이 추가로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 환자 가운데 일부가 격리되기 전 주변 사람들과 접촉한 만큼 이들을 통한 국내 2차 감염이 있는 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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