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당청회동…박 대표, '탕평인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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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오는 6일 청와대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4.29 재보선 참패에 따른 당 쇄신 등 수습책과 정국현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내 갈등이 재보선 패배 원인의 하나라고 보고 친박계 등 비주류를 끌어안는 '탕평인사'를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안경률 사무총장에 이어서 조윤선,윤상현 대변인을 포함한 나머지 주요 당직자들도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겠다며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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