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한 웃음이 '예쁜 목소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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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도 저절로 웃게 만드는 웃음소리!

웃고 웃고 또 웃고!

옆 사람에서 옆 사람으로 옮겨가는 웃음 바이러스로 가득 찬 이곳!

[서진용/경기도 고양시 : 서양속담에 웃음은 내면의 조깅이라고 했는데 오늘 뛰지는 않았지만 정말 조깅한 느낌이 듭니다.]

[문정순/경기도 고양시 : 억지로라도 웃으면 많이 행복해진다고 해서 거울도 보고 웃어보기도 했고요. 정말 큰소리로 웃으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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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암이나 면역계 질환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 우울한 감정이나 마음을 치료하는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웃음은 그 강도에 따라서 목소리 질환을 유발하기도, 또 목소리를 예쁘게 가꿔주기도 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6년간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웃음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순녀 씨!

시원스런 목소리의 주인공 그녀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시끌벅적한 웃음소리가 따라 가는데요.

웃음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소리로 웃어야 하는 순녀 씨의 목소리.

괜찮은 걸까요?

정확한 확인을 위해 순녀 씨의 목소리와 호흡량을 분석하고 성대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지 검사해 봤는데요.

그 결과 긴장피로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성대의 과도한 사용이 원인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김형태/이비인후과 전문의 : 너무 무리하게 웃을 때도 큰 소리를 내고 가르칠 때도 너무 크게 하고. 사실은 그게 웃는 목적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목적인데, 이건 오히려 근육을 많이 쓰게 되고 긴장을 유발시킬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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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열 개여도 모자랄 만큼 많은 강의를 소화하는 순녀 씨의 경우 매 시간마다 큰 소리로 사람들의 웃음을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성대에 빨간불이 켜진 것입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잠시 목소리 사용을 쉬어주거나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완치할 수 있는데요.

[손순녀/웃음 치료사 : 웃음치료는 이제 좀 더 과격한 것보다는 아랫배에서 많이 나올 수 있는 웃음을, 저도 또한 다른 대상들에게도 가르쳐 드리고 또 이런 좋은 목소리에 대해서 있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어요.]

그렇다면 목소리를 가꿔주는 웃음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친구들과 대화하거나 재미있는 것을 봤을 때 자연스럽게 유발되는 웃음인데요.

[김형태/이비인후과 전문의 : 즐겁게 웃을 수 있거나 마음도 편하고 릴렉스 되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전신적으로 목,근육,상체 이런 곳의 근육들을 이완시키고 편안하게 소리를 낼 수 있게 하죠.]

특히 늦은 오후 목소리가 자주 잠기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웃는 것이 경직된 성대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복식호흡을 사용하고 입꼬리를 살짝 올려 웃는 것이 좋은데요.

복식호흡은 성대에 힘이 몰리는 것을 막아주고 입꼬리를 살짝 올리는 것은 얼굴 근육을 풀어줘서 편안하게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줌과 동시에, 입 주변과 입술 윤곽을 좀 더 선명하게 만들어 주는 일석이조의 미용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내 몸의 건강을 활짝 피게 하는 건강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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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웃음소리로 깨끗한 목소리를 가꾸는 웃음 프로젝트!

오늘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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