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동 비닐하우스촌 '활활'…1천5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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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13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시 우면동 주거용 비닐하우스촌에서 불이 나 주민 한명이 다치고 비닐하우수 6개동이 탔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어 양재천 너머로 불이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1천 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비닐하우스촌 옆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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