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억류 보름째…북한에 조속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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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정부는 개성 공단 현대 아산 직원의 억류가 13일로 보름을 넘기는 등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북측에 우선 접견부터 허용하고 조속히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억류가 더 길어질 경우 고위급 차원에서 해결을 요구하고 국제사회에 부당성을 알리는 등의 다양한 후속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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