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강희락 청장 '성매매 발언'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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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국회 행정안전위는 '성매매는 재수없으면 걸린다'는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강희락 경찰청장을 출석시켜 부적절한 발언을 질타했습니다.

강 청장은 답변에서 "조심하라는 발언의 취지가 잘못 전달된 것이었다"고 사과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성매매와의 전쟁을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행정관 성접대 수사와 관련해서는 "청와대 행정관이 연루된 줄 몰랐다"며 은폐 의혹을 부인하고 철저히 수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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