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매매 청와대 행정관' 곧 재조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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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청와대 행정관 A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A 행정관은 지난 25일 한 케이블 방송업체 관계자와 접대 술자리를 가진 뒤 밤 10시 40분쯤 신촌 근처의 한 모텔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함께 있다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또 다른 청와대 행정관 B씨와 방송통신위원회 직원 C씨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모텔비와 성매수 대금 지불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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