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상서 어선 전복 '4명 실종'…발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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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42 마일 해상에서 제주도 성산포 선적 29톤급 99 유진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38살 임모 씨와 선원 33살 김모 씨, 중국인 선원 2명 등 4명이 실종됐습니다.

99 유진호는 28일 오전 경북 포항항을 출항해 제주항으로 귀항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경은 자정까지 헬기 1대와 경비정 4척 등을 동원해 실종된 선원들을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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