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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방송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방통위 출범 1주년을 맞아 26일 열린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바람의 화원'은 정치 중심 역사드라마의 소재를 문화의 영역으로 넓혔다는 평가를 받아 드라마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EBS의 3부작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이 방송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13개 방송 프로그램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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