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9대 추돌, 경찰학교 교육생 120여명 부상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25일 오전 10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마성 터널 안에서 중앙경찰학교 교육생들을 태운 관광버스 9대가 잇따라 추돌해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교육생들은 용인의 경찰대 졸업식을 참관하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목격자들은 버스 대열의 선두 버스가 급제동을 하는 바람에 연쇄 추돌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