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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5일 가수생활 50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이미자 씨와 사재 6천억 원을 장학사업에 쾌척한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회장에게 각각 은관 문화훈장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미자 씨에게 훈장을 수여한 뒤 "사회가 너무 빠르게 변하다보니 각 분야에 원로가 별로 없다"면서 "국민가수로서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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