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사장 임명에 반대하며 출근 저지와 사장실 점거 등 농성을 벌여 온 YTN 노조 집행부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노종면 YTN 노조 위원장 등 4명을 22일 긴급체포해 이 가운데 3명에 대해 영장이 청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YTN 노조 측은 "경찰 측 주장과 영장청구는 거짓 사유에 기초한 잘못된 것으로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낙하산 사장 임명에 반대하며 출근 저지와 사장실 점거 등 농성을 벌여 온 YTN 노조 집행부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노종면 YTN 노조 위원장 등 4명을 22일 긴급체포해 이 가운데 3명에 대해 영장이 청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YTN 노조 측은 "경찰 측 주장과 영장청구는 거짓 사유에 기초한 잘못된 것으로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