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류된 미 여기자 2명, 평양으로 압송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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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두만강에서 취재도중 북한군에 억류된 유나 리 등 미국 여기자 2명이 평양으로 압송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옌지의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미국 국적의 취재진이 억류된 만큼 북한이 정치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들이 평양으로 압송돼 국가안전 보위부와 인민군 보위사령부의 직접적인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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